#미주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팁의 부담감을 언급하기 시작한 미국인들!! 미국에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이 제일 어색케 하고 난감해 하는 것이 영어 구사의 어려움도 있지만 사실 식당에 가면 식사 후, 팁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어 난감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그들의 변을 들어 보자면 내가 돈내고 먹는 음식인데 거기다가 왜? 봉사료를 내야 하나? 그런 봉사료는 그 음식값에 포함이 된게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분들은 미국의 문화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팁에 대한 문제는 무척 민감한 사안이라 정치 이야기나 종교 이야기는 결론이 없어 한번 논쟁이 붙게 되면 끝이 없다고는 하나 이 팁에 대한 문제도 결론이 없을 정도로 미주 한인 사회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통할 만큼 논쟁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게시판에 이.. 더보기 내가 낼 세금이 손자에게 넘어 갔어요!!! 만약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셨다면 50대 후반 혹은 60대 초반이면 많은 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을 겁니다. 자신이 결혼을 해서 첫아이를 낳아 두손으로 안아보면서 내려다 볼때의 감정과 할아버지가되어서 손자 손녀를 안은 느낌은 다를 겁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어떤 어휘라도 표현이 안될 정도로 이쁘게 보일 겁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과거 미국에 이민을 와 밤낮으로 일을 했었고 자식 만큼은 대물려 고생을 시키지 않겠다고 자신은 먹고 입는 것조차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시켜 버젓한 주류 사회인으로 만들어 놓았고, 부모의 그런 고생을 보고 자란 아들 딸들은 이제 그만 쉬라고 이야기 하지만 집에서 두 내외가 멍하고 벽만.. 더보기 뜻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해외 여행!! 여행!!집을 떠나 잠시 그동안 일상 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에 안정을 취하려 한다면 그처럼 좋은 기회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연속해 돌아가는 바쁜 일상사에 여행이라는 단어는 나에겐 사치스러울 정도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여행을 간다하면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기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날밤을 샌 기억도 있는 것처럼 60대 장년이 되던 40대 중년이 되던 그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특히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을 할시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할것이 많습니다!!먼저 해당 국가에 입국시 필요한 여권과 비자 발급이 있어야 할것이며, 질병의 상태를 확인, 예방 접종도 필수고 하옇든 할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를 해도 항상 빼먹은게 있고 또한 해당 국가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가 벌어져 난감한 경.. 더보기 건강 보조제에 대한 고삐 풀린 미주 한인 광고!! 머시기 산삼!! 머시기 코리아!! 가끔 엘에이에서 오는 인터넷 라디오나 신문 혹은 한국 마켓을 갈라치면 계산대에서 기다리다 우연치 않게 쳐다보게 되는 미주 한인 방송의 선전에 나오는 건강 보조 식품의 선전 입니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 건강 보조제를 복용을 하면 암에 노출이 되지 않고 중 장년 이상이 되면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달고 다니는 고혈압, 당뇨는 저리 가랏!! 입니다. 그것만 있으면 다행입니다. 밤이 무서운(?) 남성들에게는 밤이 너무 너무 짧다!! 라는 생각케 해주며 일단 드셔 보시면 압니다! 라고 입에 침을 튀기며 선전을 하며 변강쇠는 과거의 인물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라고 극찬하고 주름살이 늘어가는 중년 여성에게는 팽팽한 젊음을 가져다 준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진시황이 부러..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