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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도미회를 시켰는데, 이런 사시미가 나왔어요!! 요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그렇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미식가들 입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도미회를 시켜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틸라피아 라는 도미와 아주 흡사한 생산을 비싼 값을 주고 먹었다!! 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틸라피아는 우리가 코스코에 가면 포를 떠서 파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 그 틸라피아를 사서 생선까스를 해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 팩을 사다 저하고 아이 셋하고 실컷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 무척 저렴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렴한 생선을 비싼 값을 주고 도미회로 알고 먹었으니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모르는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 하는지, 아니면 틸라피아를 도미로 속여 판 일식당 주인을 비난을 해야 하는지요? 이런 가짜 생선을 파는 행위를 관계 당국에서 조사.. 더보기
레스토랑 매니저가 하는 은밀한 이야기!! 외식비를 줄이려 쿠폰을 준비를 한다!! 어느 식당이 음식값이 싸냐? 라는 질문이 필자가 사는 지역에서 멀지 않은 베이 지역의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 질문과는 동떨어진 한심한 댓글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한심한 댓글을 다는 성향을 보면 댓글을 달되 시정잡배들이나 사용하는 아주 저급한 용어를 쓸 뿐만 아니라 다중 아이디로 하루종일 컴에 죽치고 앉아서 그런 저급한 댓글을 다는 재미로 사는 인간들이 많음을 알게 될겁니다...각설하고그 댓글의 내용을 보면 인간아! 외식할 돈이 없으면 집에서 라면이나 끊여 먹어라!! 아니!! 찌질하게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면 돈 걱정하려면 외식하지 말고 집에서 먹어라!! 라는 댓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 식당이 아닌 미국 식당을 가보면 그들이 내거는 프로모.. 더보기
호텔에 투숙한 여행객! 침대 시트를 들추어 보았더니!! 미국에 살면서 바쁜 일상에 치이고 자녀들 학교 뒷바라지를 하다,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두 부부만 남았을 경우 사람이 드는건 몰라도 나가는건 안다고 집이 휑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그런거 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바쁜 분들이 있긴 하지만 아마 예측컨대 많은 분들이 그리 느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자녀가 대학을 가면 그동안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그런 생활이 아닌, 남는 시간에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여행을 해보자고 굳게 약속을 한 내용을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순탄하게 잘 나갑니다.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혹은 유람선을 타고 가던지 간에 마음은 들뜨게 됩니다. 호텔 객실에 들어가 짐을 정리를 하고 피곤한 몸도 쉴겸, 분위기를 잡으려 침대 시트를 연 순간 .. 더보기
미국인들의 고혈을 빠는 고리대금 업체들!! 운전을 하다가 가끔 눈에 띄는 상가 한구석에 소위 Payday Loan 이라고 써있는 모습을 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소위 우리네 이야기로 고리대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그런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Payday Loan이라 함은 급히 현금은 필요한데 크레딧이 좋지 않아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는 못하고 대신 자신이 받는 봉급 날짜에 변제를 하기로 하고 본인이 빌리고자 하는 금액의 수표를 봉급 날짜에 맞게 써주고 급전을 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 1 금융권이 아닌 제 2-3 금융권을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다 보니 없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그런 금융권이라 해서 " Loan Shark "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자가 엄청나서 한국의 소.. 더보기
Tip!(봉사료), 팁에 대한 미국인과 한국인의 생각 차이!! 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없이 믾은 한인들이 팁에 대해서 주어야 하나? 안주어도 되나? 라는 망설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토로를 하는 것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보곤 합니다. 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 없이 한인들에게는 팁이라는 존재가 아직 생소하고 껄끄럽게 다가 온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한인이 운영을 하는 한인 식당에 다녀오신 분들은 그분들이 종업원에게 받은 서비스에 만족치 못할 경우, 팁을 내야 하는 것에 대해 무척 거북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쉼터인 자유 게시판이 있는데 그곳을 보면 자신들이 한인 식당에서 받은 서비스에 대해 가감없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주 대두되는 불만은 손님인 자신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더보기
집, 월급까지 차압당한 어느 미국인 이야기!! 과거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때 당장 집을 사야하는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 적이 있었습니다.무주택자 였었다면 이해가 됐으나 이미 주택을 소유를 한 분들도 두번째 주택 구입은 필수인거 같았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소위 말하는 묻지마 주택 구입!!물론 현금 자산이 든든해 투자용 주택을 구입을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으나 그런 경우가 아닌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에쿼티를 빼서 두번째 주택을 구입하며 렌트를 주면 페이먼트는 나오겠다!! 싶어 구입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그랬고 여기에 우리 미주 한인들도 동참(?)을 했었고 주일에 교회나 성당에 나가거나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였을 때는 그런 이야기가 항상 화두에 오르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경기가 급전직하를 하면서 실업율이 상승을 하여 직장을.. 더보기
항공사가 꺼리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항공권을 구입키 위해 인터넷 써치를 하던중 방금 250불 이었는데 이유없이 갑자기 450불로 뛰었다던지, 탑승을 해야 할 항공기가 45분씩 연속으로 4번이나 지연되었지만 항공사에 의한 탑승객의 편의 제공 조치가 전혀 없는 경우, 자신의 가방이 같이 도착을 해야 했지만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다던지, 하는 그런 경험들을 했던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항송사측은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8불에 상당하는 식사 바우쳐(voucher)를 무슨 큰 선심이나 쓰는 것처럼 제공 받았던 경험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권리가 8불이 아닌 더 많은 권리를 요구를 할수가 있지만 항공사는 그러한 권리를 설명을 하는 대신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항.. 더보기
투숙객에게 사기치다 벌금을 때려 맞은 어느 호텔 이야기!! 집을 떠나면 고생을 한다지만 그래도 집을 떠나 여행지의 첫 행선지에 도착을 하여 온라인에서 예약을 한 호텔에 짐을 풀게 되면 여행으로 지친 피로에 잠시 아늑함을 느끼게 됩니다. ( 호텔이 온라인에서 본 내용과 일치할 경우) 그러나 온라인에서의 호텔 홈페이지에서 설명한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 있거나 투숙객을 위한 시설이 미비가 되어 자신에게 아니 투숙객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었다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이 더럽습니다. 이러한 불만을 요목조목 취합을 해 호텔 관계자를 불러 세워 따지는 투숙객이 있는가 반면, 우선 목소리가 높으면 한수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는 막무가내식 항의, 호텔측의 입장으로 봐서는 호텔에 타격을 주는 손님은 위에 소개한 두 부류의 투숙객이 아니라 호텔측이 홈페이지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 더보기
성매매 현장, 젊디 젊은 한국 여성이 항상 있다? 필자는 몇 주전 필자가 성매매 여성과 겪은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소상하게 정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 성매매 여성을 만난 장소가 은밀한 장소가 아닌 법집행을 철저하게 하는 연방 검찰 검사실에서의 만남이었기에 당사자인 두 여성은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 그 여성들의 진술을 영어로 통역을 해야 했었던 필자도 가슴이 무척 아픈 사연중의 하나 였었습니다. 앞길이 구만리 같았던 젊고 어여쁜 두 여성을 누가? 왜? 이런 악의 구렁텅이로 빠트렸는지, 그날 이후 가끔 필자는 스스로 물어 보곤 합니다. 이러한 성매매는 태초 이후로 아무리 서슬퍼런 권력이라 할지라도 매춘은 막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최소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조성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개인적인 생각은 하지만 감소하기는 커녕 시간이 갈수록 수법은 .. 더보기
베이비 부머들의 또다른 암초! 그것은 주택 대출금 변제! 과거 아메리칸 드림이라 하여 한적한 시외 주택가에 차를 2대 주차를 할수있는 차고가 있는 주택을 가지면 그것이 곧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를 했다고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 대출금 즉 모게지 변제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면서 아메리칸 드림이 더이상의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아메리칸 nightmare( 악몽)으로 지칭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회자가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더나아가 미 경제의 주체가 되야하는 대학 졸업생들이 직장을 잡아 대학 생활때 대출을 받은 대학 학자금 변제의 부담 때문에 주택 구입에 대한 열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미 언론을 타면서 과거 주택 모게지 부실이 미 경제 버블의 뇌관으로 작용을 한다 했는데 실제로는.. 더보기
내가 본 라스베가스 뒷골목의 삭막함!! 필자는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세미나에 참석차 방문을 했다 언제 다시 오나!! 싶어 일정보다 2일 정도 더 있으면서 제 블로그를 찿아주시는 방문객을 위해 나름 고심을 하던중 이제까지 밤에 본 라스베가스의 화려함만 보여주었던 그러한 모습에서 탈피, " 화보로 보는 라스베가스의 밤과 낮!! ' 이라는 제하의 연재식으로 라스베가스에 언제 한번 가보나? 라는 꿈에 그리는 미주에 계신 한인 분들이나 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본국에 계시는 분들에게 이제까지 찬란한 면만 소개시키는 내용만이 아닌 어두운 모습도 함께 묘사하는 그런 포스팅을 제공하자는 계획하에 밤에 본 라스베가스의 모습과 낮에 보는 라스베가스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항상 보아 왔었던 라스베가스의 밤의 화려함 뒤에는 우리.. 더보기
성( castle)과 같은 Half Moon bay의 리츠 칼튼 호텔!! 일전 필자는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위치한 호텔에 세미나 참석차 들렸다가 돌아 오는 도중 Half Moon bay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부활절 주간이라 호텔에서 sunday brunch 음식을 맛보았고 그런 내용을 화보에 담아 우리 블로거 여러분과 즐거움을 같이 했습니다. ( 그런데 값이 장난이 아니라 저같은 봉급 생활자는 자주 못가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 당시 리츠 칼튼 호텔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넓게 펼쳐진 골프장과 광활한 태평양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 그동안 움직이지 않은 화보에 식상을 했던 우리 블로그님들과 움직이는 영상을 통해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려 준비를 했었으나 필자의 아둔함(?)으로 다 날려버려 아쉬움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그러한 아둔함으로.. 더보기
노숙자의 천국은 바로 그곳! 하와이!! 하와이!! 그것도 호놀룰루!!"니가 가라! 하와이~~~ " 라는 영화 대사로 회자되었던 우리에게 무척 잘 알려진 도시명입니다!! 아니 우리 한인들에게만 잘 알려진 명소가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생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날씨. 관광지이기에 생동감이 넘치는 그러한 도시, 단지 많은 외지인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물가가 타주보단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샆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와이 아니 호놀룰루가 오랜전부터 몸살을 앓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온화한 기후와 많은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있으니 약간의 발품만 팔면 그래도 그날의 삼시 세끼는 때울수가 있었고 날씨가 따뜻하니 담요 한장만 있으면 하늘을 천정 삼아 하룻밤을 지새우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특정 고객의 제품 반환과 매장 출입을 불허한 베스트 바이!! 과거 필자가 아이들에게 한국산 요쿠르트를 사주려고 쌔크라멘토에 위치한 한인 소유의 K 마켓에서 적지 않은 양을 구입을 해 냉동실에 보관을 해서 아이들에게 주려고 했었는데 첫번째 병을 뜯는 순간 내용물이 이상해 용기 바닥에 부착된 유효 기간을 보니 이미 지난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속으로 아차! 싶었던 겁니다. 매장에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한 내 불찰을 스스로 비난을 하면서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저기요! 어제 요쿠르트를 샀었는데, 상했네요... 그래서 유효 날짜를 확인해보니 이미 유효 기간이 많이 지났는데, 이런 유제품을 유효 기간이 지나도 판매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고 물었더니 매니저 왈! 어! 그럴리가 없는데...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유효 기간이 지나도 일정 기간동안 괜찮아요, .. 더보기
돈 되는 처방약만 처방해 제약사로 부터 뒷돈 챙기는 의사들! 근래 미국에는 오피오이드(Opioid)라는 진통 성분이 아주 강한 처방약에 과다 중독이 된 환자들이 사망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자 미국 정부가 적극 규제에 나사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오피오이드를 처방해 주는 의사들에게 제약사들이 음성적으로 이런 처방을 해주는 의사들에게 검은 돈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이미 미 뉴스 전문 방송인 CNN을 통해 방송이 되어 병을 고치려 의사를 방문했던 환자들이 의사가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보다는 자신의 이권에 눈이 어두운 하이에나와 같은 존재라고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었던 겁니다. 물론 물론 사회적인 약자 그리고 음지에서 신음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이익은 뒤로 한체 의술에.. 더보기
흑인 간호사가 내 아이를 돌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존 F 케네디 행정부 시절 그동안 흑인들은 인종 차별과 멸시로 참을성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케네디 대통령은 이러한 흑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자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대표적인 정책인 equal opportunity의 대표적인 정책인 affirmative action을 입안하기에 이릅니다!! African-American은 인간적인 대접을 받고자 무수한 피와 희생을 감내했었습니다!! 가끔 블로그 댓글에 인종적인 편견이 담긴 글을남기시는 분들의 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만, 그러나 그들이 흘린 피와 희생으로 60-70년대부터 시작이 된 대규모의 이민자들은African-American의 희생 덕분에 그래도 그들이 받았었던 멸시와 차별을 덜 받는겁니다, 물론 인간같지 않는 그런 African-.. 더보기
3월은 12학년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잔인한 달??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두툼한 봉투가 왔습니다!! 합격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옆집의 딸아이는 얇은 봉투를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곧 불합격을 암시를 합니다!! 이것이 미국 대.. 더보기
9만불을 버는 미국 청년들 삶을 들여다 보기!! 지난 기회에 나날이 치솟는 미국 대도시의 월세를 대도시별로 집중 조명을 하고 월세 현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그나마 남들은 애타게 직업을 찿는데 그래도 운(?)좋게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이제는 번듯한 직장에서 나름 자신의 개인 생활을 즐기려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 비용이 자신이 받는 봉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서라도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9-10 만불을 받는 미국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립 공간을 갖지 못하고 다수의 젊은이들과 같이 거주하는 그런 경제적인 곤란(?)을 겪는다면 이해를 하실지 모릅.. 더보기
팁(tip) 지불을 거부한 어느 목사 이야기!! 목사 왈!! I give God 10% why do you get 18[?] (나는 신에게 10프로를 드리는데, 당신은 왜? 18프로를 가지려고 하느냐?) 종업원 왈!! My mistake sir, I’m sure Jesus will pay for my rent and groceries.(죄송합니다! 전 예수님이 제 월세와 음식비를 지불하는지 알았습니다!) 외식 문화가 철저하게 발달된 나라!!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국거라면 아직도 귀가 솔깃한 한국도 미국 외식 문화에뒤지지 않으려는듯 엄청 발달해 있다 합니다.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없고 밥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주된 이유라 하는데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얄팍해지다 보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더보기
서비스 개선이 전혀없는 미주 한인 관광 업계!! 지난 2-3년 전, 미주 한인들을 우울하게 만든 뉴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미국 오래곤주에서 일어난 한인 관광 버스의 전복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왔었는데, 9명 사망에 그 사망자중 한인이 5명이 속해있다 합니다. 그런데 사고 처리 능력이 없는 한인 소유 관광 회사의 문제가 드디어 주류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NTSB (National Transportatio Safty Board )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주류 언론과 그런 주류 언론의 기사를 후에 확인을 한 미주 한인 언론들이 마치 특종을 보도를 한 것처럼 소란을 떨면서 보도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른 아침부터 미주에 있는 한인 관광업계의 심기를 건들이는 몇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분들의 비지니스를 방해.. 더보기
대학 교수가 노숙자 신세라면 믿겠습니까?? 이쁘장하게 생긴 여제자를 음흉한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학점을 핑계로 궁뎅이를 주무르는가 하면 자신의 술자리로 불러내 술을 따르게 하고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여지없이 모텔로 데려가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을 한없이 쏟아내는 교수들이 있는가 하면, 후에 문제가 되어 수면 위로 드러나면 술에 취해서 사리분별이 마비가 되었다~ 라고 적당하면 자신을 변호를 하면 골방에 처박혀 법전이나 달달 외우고 시험지에 그런 한낱 종잇장에 나오는 법이론을 적어낸, 사회 경험이 적은 일부 생각없는 판사들이 무죄 혹은 집행유예로 풀려나는가 하면 일부 의대 교수들이 인턴들을 폭행을 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소비를 소위 인턴들이 자신의 가르침에 고마움을 느껴 그리 했다고 강변을 하면서 그런 의혹을 제기한 인턴들을 아주 그들의 업계(?)에서 .. 더보기
달러가 넘치는 실리콘 밸리! 그러나 뒷골목의 모습은?? 미국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과거에 경험을 했거나 혹은 지금도 경험하고 계신 내용중에 렌트라고 불리우는, 한국식 개념으로 월세를 내고 거주를 하는 거주지 개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렌트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다는 겁니다. 특히 제가 거주를 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소위 북가주라고 이야기 하는 northern California에서는 산호세,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소위 베이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렌트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죽하면 능력이 있는 직원을 채용하려 해도 해당 지역의 렌트비가 비싸 입사를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해당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려 해도 사무실 운영비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보니 짐을 싸서 동부 지역이나 캍은 캘리포니아라.. 더보기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생각하는 미 항공사들!! 한국의 추석과 설날은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이 될때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마비가 될 정도이고 서울 토박이인 필자는 매일 교통 혼잡에 시달리다 간만에 뻥~~ 뚫린 도로를 만끽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가졌었던 생각은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한국의 추석과 같은 추수 감사절,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이 되고 집을 떠나 대학을 갔던 자녀들이 한꺼번에 집으로 가면서 미국도 교통 쳇증과 항공사가 바쁜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집을 떠나 대학을 갔었던 자녀들의 집으로의 귀환, 직장을 잡아 타지로 떠났었던 자녀들이 부모를 보려고 일년에 그것도 한 두번 오는 기회라 오죽 마음들이 들떴겠습니까마는 이런 들뜬 마음을 십분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업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더보기
테러 발생 지역에 있었던 나의 유럽 여행(part1) 아주 오래전에 계획을 했었던 유럽 여행, 10박 11일 예정으로 스페인과 파리를 여행하는 일정을 오래 전에 잡았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공교롭게도 스페인 자치 정부인 카탈루나가 스페인 자치 정부의 역할에서 독립을 하고자 하는 대규모 군중 데모가 한창 이었을때 그리고 이슬람 테러분자가 기차역에서 칼부림이라는 테러를 일으켰었을때 필자는 해당 기차역 구내에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흉흉한 시기에 유럽 여행을 한겁니다. 이미 계획이 된 여행 계획이라 취소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결행을 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그리 우려할만한 정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8차례에 걸쳐 화보를 중심으로 유럽 여행의 모습을 재현해 볼까 합니다. 화보를 통해 오늘은 첫번째 여행지인 스페인 수도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La Sag.. 더보기
조심해야 할 미국 관광지 바가지 사례!! 경관이 좋은 바닷가나 해변가에 보기좋게 사람이 접근이 용이한 곳, 혹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같은 곳에는 여지없이 평상이 설치가 되어있고 자릿세 라는 명목으로 놀러온 이들에게 입장료는 물론 그런 자리를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어도 음식값은 시중보다 몇배나 비싼 그런 관광지에서의 바가지 행위는 이미 일상화 되어 있는 것이 여름철 한국의 관광지 모습입니다. 그런 관광지 이면에는 지역 조직 폭력배와 끈적한 관계없이는 할수가 없다는 것을 모르는 한국인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물론 합법적인 아닌 행위린 것만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해당 관서의 공무원과 결탁이 되어있는 경우라 하면 하루벌어 먹고 사는 해당 관광지 지역 상인이나 혹은 그런 곳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는 분통이 터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근절.. 더보기
늦은 은퇴! 노인성 질환! 그리고 사망! 아니 ! 이 친구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포스팅을 하네? 라고 하면서 뭐야? 은퇴를 일찍하라는거야? 아니면 은퇴를 늦게 하라는거야? 라고 말씀을 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러차례 올렸었던 포스팅은 인플에이션과 사회보장 연금의 대상 축소 그리고 연금 수혜 연령을 상향 조정을 미래의 불확실성을 타개하고자 연방 사회보장국은 계획을 하니 일찍 연금을 수령해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올리는 포스팅의 내용을 보면 늦게 은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이는 더 먹게 되고 노령화에 따른 질환으로 일찍 사망을 한다는 보고서가 나온게 있어 단지 정보 공유 차원에서 한번 살펴 보시라는 뜻으로 올리는 겁니다. 미 주류 언론인 블롬버그 통신에서는 근래 많은 언론과 은퇴 전문가.. 더보기
꿈보다 해몽이 좋았었던 나의 은퇴 생활!! 미국은 아니 한국은 아니 지구상에 있는 자칭 선진국 혹은 중진국이라고 자처를 하는 나라의 대부분은 노후화가 급속하게 진행이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비화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서유럽 국가들은 소위 "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구호가 일반화되면서 무상 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것으로 생각을 하고 곳간의 빗장을 풀고 마냥 퍼주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 필자는 과거 중 고등 시절에 그렇게 배웠었고 무조건 사회복지의 첨단을 걷는 서유럽 국가들이 민주주의의 표상인 것으로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서유럽 국가가 세계적인 불황을 거듭하면서 곳간의 바닥이 비기 시작을 했었고 동시에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재정 적자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을 한겁니다.. 더보기
어느 미국인이 느낀 무분별한 복지국가의 여행 경험담!! 과거 미국과 각을 세웠었던 남미의 작은 나라인 베네주엘라의 대통령은 걸쭉한 언변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미국 정책에 반기를 들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베네주엘라는 원유가 생산이 되는 나라에다 당시 원유가가 상승을 했었던 시절이라 돈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던 시절이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원유를 빼놓고서는 기간 산업은 전무한 나라, 이름하야 우고 차베즈 대통령!! 그는 한때 미국 정부의 눈에 가시 같은 존재로 부각이 되면서 미국에 의해 제거가 돨거라는 소문이 무성했었으나 차베즈 대통령은 전혀 개의치 않고 좌충우돌을 했었던,지금은 과거의 인물이었지만 미국으로 봐서는 남미의 골치 덩어리 였었습니다. 기간 산업은 보잘것이 없는 나라였었고 교육 수준이 높지 않아 그저 먹고 마시는 그리고 원유를 판 돈으로 흥청망청 했었고 .. 더보기
이런 분위기면 바로 은퇴를 해도 될 때라 합니다!! TV 방송만이 아닌 재정적인 내용을 다루는 미 잡지를 즐겨 보신다면 이 여성이 누군지 잘 아실 겁니다. 매번 했던거 다시 재방하고 그것도 근래에 제작이 되어 반복을 거듭한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아예 재작년, 작년 것을 최근에 제작을 한것처럼 묘사를 하는 그런 미주 한인을 위한답시고 비싼 시청료를 내고 보는 위성 방송, 미주 한인에게 답답함을 풀어준다고 입에 침이 바르고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연세가 지긋한 분들에게는 통하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한국어 위성 방송(위성 방송인 D사의 이야기 입니다)... 각설하고 미 주류 방송을 즐겨 보시는 분들은 이 여성이 무엇을 하는 분이고 무엇을 항상 이야기 하려는지 금방 아실 겁니다. 이 여성이 화면에 나오면 항상 하얀 이를 드러.. 더보기
내가, 아니 부모님이 치매라면 어떻게 대처를?? 어머니!! 개스 스토브를 끄지 않으시고 나가셨었나 봐요?? 아니! 왜? 제가 들어오니까 개스 스토브가 켜져 있어 제가 껐어요!! 그런 이야기를 며느아기로 부터 듣고 모골이 송연해진 자신을 느낀 겁니다. 근래 그런 일이 자주 있었고 키친에 혹은 차고에 있는 냉장고에 무엇을 가지러 왔다가, 갑자기 샌ㅇ각이 나질 않아 내가여길 왜 왔지? 라고 서서 잠시 고민(?)을 한 경우가 점점 많아진 겁니다. 근래 나이에 상관이 없이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아주 많은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런 분들의 대부분이 건망증이라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분이 바로 자신이 아닌지 곱씹어 보아야 할겁니다. 이 글을 올리는 필자는 병원에 근무를 해 미주 한인 아니 미국인들의 치매 환자들을 많이 목격을 하게 되는데 특히 한국 노인들의 .. 더보기